실크로드 매물 때문에 비트코인 단기하락 했나

실크로드에서 비트코인을 옮기고 깄다는 사실이 알려져  단기 하락은 실크로드의 매물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최근에 1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이 비트멕스, 바이낸스 및 비트파이넥스의 거래소로 보내진 경황이 포착되었으며 매물이 한꺼번에 출회되면서 하락이 진행된것이라 추정했다.

이번 단기 하락으로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들도 10%가량 하락했다.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2018년도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6일 이후 현재까지 비트코인 하락은 멈춘상태이지만 실크로드 및 단기 매물로 얼마나 나올지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이 short 포지션으로 돌아설지 주목해야야 한다는 의견이다. 

실크로드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단기 하락할 수 있겠지만 암호화폐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만한 매물의 크기는 아니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바닥이라는 일반 투자자들의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다는게 여러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실크로드는 다크웹의 유명한 블랙마켓으로 다양한 물품을 거래하지만 주요 품목은 마약이다. 

한편, 비상장기업 유동성 관리 솔루션 및 민간자본시장 리서치 분야 선두기업인 셰어포스트는 “올해 암호화폐의 가치가 60% 하락했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장기전망에 있어 소비자와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강세를 예상했다”며  “올초 이후 소비자들은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 반면, 투자자들은 단기 추세에 대해 덜 낙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