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세…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자

한동안 300만원대를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원대로 다시 올라섰네요. 비트코인이 400만원으로 오른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이처럼 비트코인 시세가 갑자기 뛴 것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최초의 가상화폐로 처음 등장 시 ‘블록체인’ 기술이나 가치보다 지폐, 동전과 같이 손으로 만져지고 실체가 있는 화폐와 다르다는데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가상화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적립 마일리지, 게임머니, 상품권도 ‘가상화폐’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활용한 ‘화폐’를 ‘암호화폐’로 불리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암호화폐에는 어떤 가치가 있어서 주식처럼 가격이 오르고 내리며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것일 까요?

# 암호화폐는 채굴에 따른 대가로 주어지는 보상

본래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적 개념으로 ‘코인’을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코인’을 벌기 위해 ‘채굴’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채굴’이란, ‘블록체인’에서 ‘블록’이란 정보를 담는 박스를 말하는데 여기에 정보가 가득 차게 되면 새로운 박스를 열어 정보를 담아야 합니다. 새로운 박스들은 어려운 암호키로 잠겨 있어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수학계산을 해야하며, 참여자 중 가장 빨리 수학계산을 마친 자에게 새로운 ‘블록’을 만드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이 과정을 ‘채굴’이라고 한다.

‘코인’을 얻기 위한 ‘채굴’은 이처럼 복잡한 수학문제를 빨리 풀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성능 컴퓨터를 구매하여 ‘코인’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으로 ‘채굴’이 생기고 이 때문에 반도체 제작 회사인 삼성 매출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설도 있을 정도로 고성능 기기를 갖고 ‘채굴’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화폐의 가치 부여... ‘암호화폐’로 전자결재 가능 업체 속속 등장

정보를 담는 ‘블록’을 만들어 받는 ‘코인’을 거래하는 ‘암호화폐거래소’가 등장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물건을 판매하고 나서 그 대금을 ‘암호화폐’로 받는 전자상거래 업체와 가게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결제시장에서 활용되는 ‘페이’와 ‘코인’을 결합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현금과 신용카드가 사라지고 ‘전자지갑’으로 지불과 결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하네요.

# 비트코인 거래량 상승... 가치가 있는 것일까?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비트코인은 17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다 18년 초에는 2천만원을 돌파한 적이 있죠. 그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이 300~400만원 사이를 등락하고 있는데요. 과연 비트코인… 아니 블록체인 기술에서 나온 부산물인 암호화폐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전세계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하루에 약 430만 비트코인 미국 달러로 약 155억달러가 오고가는 시장이라는 것을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즉, 블록체인 시장에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필요한 기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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