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30만원에서 720만원으로 하락... 단기하락 그 이유는?

최근 비트코인이 830만원에서 720만원까지 추락하였다. 이는 지난 6일 골드만삭스의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 철회 소식 때문으로 비트코인 외 주요 상위 코인 및 소규모 토큰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처럼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하락의 원인을 불확실한 규제와 공매도 등 다섯가지 이유로 분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9일 투자전문가 조나단 치즈만(Jonathan Cheesman)은 비트코인 하락의 원인을 거시 거시적 추세, 투기세력, 규제의 불확실성, 공매도, 사기 등으로 분석했다.

2018년까지 공인 거래기관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암호화폐 수요를 충족시킬수 없었다. 때문에 기관투자자 및 대형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규제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의 불확실함과 미흡한 인프라는 암호화폐 시장에 거대 자본이 들어오는 것을 불가능하게 했다.

한편, 치즈만은 “암호화폐 시장이 인프라가 구축되고 규제가 개선돼 자산으로서 인정받게 된다면 투자자는 증가할 것이다. 이는 암호화폐가 합법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은 실용적이고 밀레니엄 세대들에게 더 잘 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되고 자산 클래스로 확립되며 규제와 인프라가 정비되게 되면 점점더 많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합법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여길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