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마카오 1박 일정

타이파 터미널(셔틀 출발) – 리스보아 호텔(셔틀 도착) -(걸어서 이동)- 세나도광장 구경 – 성바울 폐허(구경) – 그랜드 엠페러호텔(셔틀 출발) – 시티오브드림(셔틀 도착) – 홀리데이 Inn 호텔(숙소) – 베네치안호텔 구경

 

# 마카오에서 처음으로 나를 반기는 것은??

아시아의 라스베가스로 불리는 마카오에 도착하면 처음으로 나를 반기는 것은 카지노 호텔일 것이다. 홍콩 공항에서 1시간 정도 페리를 타고 타이파 터미널에 도착하자 어김없이 카지노에서 나를 반기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여기서 마카오와 홍콩에 대한 짧은 상식을 말하면 마카오는 포루투칼의 식민지였고 홍콩은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인지(아닌지 모르겠다.) 양 지역을 이동할때 출입국 심사를 받는다. 때문에 페리로 이동할때 미리 입국수속에 필요한 Arrival Card를 작성해두자.(페리 승무원에가 달라고 하면 준다.)

또 한가지 정보는  마카오에는 마카오 터미널과 타이파 터미널 두개의 페리 터미널이 존재한다. 때문에 처음 마카오를 여행하는 분들은 어느 터미널로 가야되는지 망설이게 된다.

사실 여행 목적으로 온 사람들은 두 곳 터미널 어디를 가든 상관 없다. 그냥 가장 빨리 마카오로 갈수 있는 페리를 그냥 타면된다.

# 마카오 여행 Tip. 무료셔틀 이용하기

페리터미널에 도착을 하면 어떻게 “세나도광장에 가지?”, “베네치안 호텔 어떻게 가지? 택시타고 갈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것 처럼 마카오는 아시아의 라스베가스다. 즉! 대형 카지노 호텔들이 많이 존재하고 이 카지노 호텔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터미널과 호텔을 잇는 무료 셔틀을 운행한다.

이 셔틀을 이용하여 유명관광지인 세나도 광장으로 갈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네치안 호텔 등 화려한 호텔들이 모여있는 타이파 지역으로 다시 이동할 수 있다.

타이파 터미널로 오전에 도착한 나는 2시 이후에나 호텔 체크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우선 세나도 광장을 먼저 가기로 했다. 타이파 터미널에서(마카오 터미널도 동일하다) 세나도 광장으로 가려면 리스보아 호텔로 가는 무료 셔틀을 타고 가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 여행코스 : 세나도광장 - 육포거리 - 성바울성당유적지

세나도(senado)는 포루투칼어로 시청이라는 뜻이다. 세나도광장에 들어서면 마카오인데 먼가 이국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특히 이 근처로 해서 육포거리, 성바울성당 유적지 등 유명 관광지들이 몰려 있어서 한번에 구경하기 좋다. 또, 여기에는 웡치케이라는 원조 완탕면 집이 있어(가격도 저렴하다) 점심 즘에 가서 먹고 구경하기엔 안성맞춤인 관광지이다.  

세나도광장를 지나 성바울성당 유적지를 가는 길에 육포거리가 있다. 여기에서 육포와 전통 과자를 무료로 시식할수 있는데 꼭 먹어보길 바란다(육포가 입에서 녹는다.). 육포거리의 끝을 지나면 마카오의 상징과도 같은 성바울성당 유적지를 확인할 수 있다.

성바울성당은 17세기 포르투갈 유적으로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럽풍 성당이었지만,  1835년 대형 화재로 인해 현재는 성당 정면과 계단, 일부 벽과 지하실만 남아 마카오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성바울 성당 유적을 구경하고 나는 다시 셔틀을 타고 숙소가 있는 코타이 지역으로 이동했다(시티오브드림, 베네치안, 파리지앙, 스튜디오 시티 등 대형 호텔들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 세나도광장에서 코타이 지역으로 이동할때는 Grand Emperor 호텔(세나도 광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이 있는데 그곳에서 시티오브드림으로 이동하는 무료셔틀을 탈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