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사업은 하고 싶지만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면서 까지 리스크를 두고 싶지 않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면 프레이저 도허티의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를 읽어봐라.

# 스펙도 나이도 필요없는 주말 48시간의 기적

이 책은 주말을 활용해서 사업을 기획하고 자신의 상품을 세상 밖으로 유통하는 48시간을 그린다. “뭐? 48시간 안에 모든게 다 가능하다고? 저게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실화다.

물론 작가는 기존부터 여러가지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사업 기획이나 유통 등에 대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치트키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소 사업을 꿈꿔왔고 부업에서 전업으로 바꾸는 것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고 확신한다.

# 영국에서 성공한 젊은 사업가가 들려주는 창업 프로세스

책 작가를 간단히 소개하면 프레이저 토허티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현재 영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사업가이다. 과일 100퍼센트로 된 잼 브랜드인 ‘슈퍼잼’을 열여섯 살에 창업하고 스무살에 억대 매출을 달성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또한, 온라인 크래프트비어 소매업체 ‘비어52’를 공동 창업해 2년 만에 약 4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회원제 원두를 판매하는 ‘엔벨롭 커피’를 공동설립하는 등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 이제 세상을 바꿀 차례

“사업은 하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되지?”, “아이디어는 있는데 돈이 없어.”, “상품 홍보는 어떻게 하지? 돈도 없는데.”

사업을 시작하려면 고민할 것들이 엄청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많은 것들을 생각보다 편하게 찾고 활용할 수가 있다. 사업 아이디어는  ‘비석세스’, ‘벤처스퀘어’ 등을 통해 영감을 얻으면 되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크라우디’, ‘유캔스타트’ 같은 크라우드 펀딩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또한 상품을 판매할 홈페이지 제작이나 디자인 등도 역시 인터넷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이처럼 예전과는 다르게 자금을 몹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작가는 48시간 창업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마지막장 제목을 이렇게 담았다.

“이제 세상을 바꿀 차례”

# 창업 바라기는 사업가가 되지 못한다.

작가는 청년 창업가로서 세계 도처에서 열리는 수백 건의 창업 이벤트에 강연을 해왔다고 한다. 어떤 창업 이벤트에 가든 그런 곳을 자주 찾아오는 ‘창업 바라기’ 부대를 본다. 그들은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생각은 많아서 세미나에 참석하고 각종 책을 사들인다. 심지어 성공한 창업가들을 만나 조언도 구한다. 그런데 사업은 시작하지 않는다고 한다.

작가는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창업 바라기’일수도 있다고 한다. 이제 굳은 의지로 행동에 나서 창업 바라기에서 벗어나 창업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