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라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벤 스틸러 감독겸 주연인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월터를 통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간 필름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는 회사가 인수되고 잡지 출판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며 실직 위기를 맞게 된다.

마지막 출판 커버 표지에 쓰일 사직 작업을 하려는 월터에게 세계적 사진작가인 숀 오코널은 자신의 삶의 정수(the quintessence of life)가 담긴 사진을 사용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사진 필름을 보내왔지만, 숀 오코널이 보낸 필름에는 그가 말한 25번째 사진이 빠져있었고 월터는 자신의 마지막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숀 오코널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메시지1. 상상을 마음에 두면 병 된다.

월터는 어렸을 적 끼가 많은 아이였지만 어떠한 이유로 그런 끼를 모두 덮고 일에만 몰두를 한다. 하지만 자신의 끼를 발산하지 못한 것 때문인지 종종 자신이 만든 상상속 세계에 빠져버리는 증세가 생겨버린다.

숀 오코널을 찾는 여정을 통해 헬기에서 바다로 뛰어내리고, 상어와 싸우고, 히말라야 산맥을 등반하며 자신의 상상했었던 생활을 현실로 만들게 되며, 이러한 증상들은 점점 사라지게 된다.

월터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계속 상상 속에 가둬두었다면 그는 행복했을까

메시지2. Do You Know Our Motto?

영화에서 월터가 다니는 회사 ‘LIFE’는 미국 뉴욕에서 발간되었던 시사 화보 잡지 출간 회사이다. 하지만 광고급감과 인터넷의 영향으로 2007년 폐간을 하고 현재는 웹사이트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상황적 배경을 그대로 영화에 담아냈다.

회사가 인수되며 새로 부임하게 된 이사인 테드 헨드릭스는 오프라인 잡지를 폐간하고 온라인 잡지로 변신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는 회사의 모토 보다는 온라인 잡지로 변하기 위해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해고한다.

이미 해고된 월터는 모토를 가슴에 품고 엄청난 열정을 쏟으며 일했던 사람들을 해고한 테드에게 숀 오코널의 필름을 가져다 주며 묻는다.

‘Do You Know Our Motto?’

월터는 세계적 사진작가인 숀 오코널에게도 인정 받을 만큼 자신의 분야에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다. 하지만 테드는 월터 뿐만 아니라 회사에 열정과 애정을 갖고 일한 만은 이들을 해고 시킨다. 과연 그는 회사의 모토를 알고 있었을까?

 

같은 영화이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를 것이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보며

 – ‘LIFE’사에 헌정하는 영화다.

 – ‘삶의 정수’를 찾아야 겠다.

 – 나도 영화에 나온 곳 가보고 싶다.

 – 스케이트보드 타보고 싶다.. 등등.. 

그 만큼 감독이 생각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제대로 전달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